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비에 엘리 트로비 (문단 편집) == 기타 == * 신년제와 생일이 가까워서,[* 생일은 신년제 며칠 후이다. 참고로 남편인 하인리는 겨울이 생일인 자신과 달리 여름이 생일이다.] 생일에는 원래 규정된 연회를 여는 대신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식사를 하는 정도로 간단히 넘어간다. * 좋아하는 색은 금색. 그래서 [[하인리]]는 나비에의 방을 꾸밀 때 방 전체를 금색 톤으로 꾸며주었고, 덤으로 나비에의 집무실은 녹색과 금색이 조화를 이루도록 꾸몄다.[* 의도한 것인지 나비에의 머리카락은 금색, 홍채는 녹색이다.] 장미 입욕향을 좋아해 즐겨 쓰는데 그래서 나비에에게 장미향이 난다고 한다. * 당대 황실과 맞먹는 공작가의 공녀이자 빼어난 외모는 물론 총명한 머리를 지닌 엄친딸, 이혼과 재혼을 통해 두 제국의 황후로 등극한 당찬 면모에 두번째 남편이 자신보다 연하라는 점 등 [[아키텐의 엘레오노르]]와 묘하게도 닮았다. 한국사에 쪽으로 비슷한 인생을 산 사람을 굳이 찾자면 [[인현왕후]], [[소서노]]와 제일 비슷하다. * 게임 메이비에서 누구와도 이어지지 않는 배드엔딩에서 황후의 자리를 지키려고 라스타 악행을 묵인하는 대신 다시 복위하고 라스타에게 경고한 뒤 소비에슈와 권력다툼을 예고하면서도 씁쓸해한다. *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하인리]]나 [[카프멘]]과 이어지는 엔딩에서는 재혼 전 둘이 각자가 갖고 있던 비밀을 말하고 이혼 법정에서 이혼하자마자 바로 대신관에게 둘과의 재혼 승인을 받은 뒤 라스타의 악행을 밝히며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소비에슈]]에게 라스타의 처벌권한을 받아 라스타를 원하는 방법으로 처벌한다. 그 뒤 자신을 붙잡으려는 소비에슈에게 쓴소리하고 떠난다. 하인리 엔딩에서는 [[서왕국]]으로 떠난 뒤 태몽을 꾸고 칭제해 각자 초대 황제와 초대 황후가 되어 서로를 바라보며 웃으면서 초상화를 그리고, 카프멘 엔딩에서는 모든 지위를 내려놓고 [[카프멘]]과 여기저기 여행하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 소비에슈와 이어지는 엔딩에서는 이혼 뒤 라스타의 악행을 밝히고 소비에슈에게 라스타의 처벌권한을 받아 라스타를 처벌하는 것은 동일하나 자신을 붙잡는 소비에슈에게 한 소리하고 싸대기를 날린 후 친정으로 돌아가지만 소비에슈가 트로비 공작저에 매일같이 찾아오고 궁으로 불러서까지 용서를 빌자 다시 재결합하여 소비에슈가 울면서 사과한다. 여담으로 해피엔딩 일러스트에서 하인리과 카프멘 엔딩은 환하게 웃지만 소비에슈 엔딩에서만 유일하게 웃고 있지 않는데 그만큼 나비에가 소비에슈에게 받은 상처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로판 여주답게 작중에서 많이 구르는데 특히 정신적으로 많이 구른다. 어린 시절 [[소비에슈]] 때문에 불임약이 들어간 쿠키를 먹고, 황후로 즉위한 후에는 [[라스타 이스쿠아|라스타]]와 라스타 편만을 드는 [[소비에슈]] 때문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 소비에슈 측의 일방적인 이혼 이후 [[하인리]]와 재혼한 뒤 [[서왕국]]으로 가서도 [[크리스타(재혼 황후)|크리스타]] 세력에게 견제받고, 소비에슈와 라스타의 결혼식 날 모국인 [[동대제국]]에서 냉대받게 된다.[* 그나마 이건 훗날 라스타의 재판 참관 이후 귀국길에 보상을 받는다.] [[서대제국]]에서 겨우 자리잡고 임신하니 크리스타의 일로 앙심을 품은 [[즈멘시아 공작]]에게 자살 테러까지 당한다! 나비에의 잘못보다 주변의 잘못으로 더욱 고생해 독자들도 나비에는 무슨 죄냐고 동정을 받는다. * 순정만화 [[프린세스(만화)]]의 서브 주인공 [[에스힐드 바르데르]]와 매우 비슷하다.[* 거기에 나비에의 라이벌인 라스타는 에스힐드의 라이벌인 비이와 매우 닮았다. 라스타와 비이 모두 밑바닥 출신의 왕비 혹은 황후인데다 왕의 딸을 낳았고, 그 [[글로리엠|딸]][[프레이야 표르도바|들은]] 훗날 기사가 되었으며 결국 왕비 자리에서 쫓겨났다.(물론 근본적인 원인은 다르다. 라스타는 본인의 악행이 밝혀져 폐위된 거지만 비이는 나라가 망해서 아예 쫓겨났다.) 두 사람 다 자신보다 높은 귀족에게 첫만남부터 예절을 갖추지 않을 정도로 예법에 무식한데다, 뜻대로 안되면 자신을 좋아해주는 높은 이에게 달려가 징징거리는 것도 닮았다. 다만 라스타와 달리 비이는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에스힐드를 그 여자라고 한 것 외에는 에스힐드를 조롱하거나 뒷담화한 적이 없고, 오히려 주변인들을 감화시킬 정도로 착하고 순수했고 이는 훗날 비이가 왕비 자리에서 쫓겨났어도 다른 이들로부터 도움을 받는데 크게 기여한다. 거기에 성장하면서 조금씩 철이 들어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고 두번씩이나 비욘과 떨어지면서 비욘에게서 의존하는 삶을(물론 두번 다 비이의 의지가 아니었지만) 벗어나고, 라이벌이자 원수였던 에스힐드와도 화해하고 딸 프레이야를 낳아 비록 끝은 불행했지만 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살다 갔다. 반면에 라스타는 끝까지 배움없이 남편인 소비에슈에게 징징거렸고, 결국 이는 소비에슈가 라스타에게 정을 떼는 계기가 되었다. 게다가 라스타는 라이벌인 나비에를 툭하면 따라하고 조롱하고 뒷담화하며 소비에슈와 나비에의 사이를 이간질했고, 결정적으로 비이처럼 남들을 끌어들일만한 착한 성품이나 인성도 없었기에 똑같이 뒷배가 없던 비이와 달리 끝내 소비에슈에게 버림받아 딸 글로리엠조차 안지 못한채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비이의 주변에는 에이레네, 비욘, 테오도르, 레오, 바사, 세이, 리린 자매와 시벨 등 그녀를 좋아해주는 이들이 대부분이었고, 비이의 뒷배인 비욘이 워낙 비이만을 사랑했기에 그들과의 관계가 죽을 때까지 공고했다. 하지만 라스타의 주변에는 호시탐탐 돈을 요구하는 [[라스타의 친부|친아버지]], 그녀에게 도움이 되는 척 매번 옳지 못한 충고를 하는 [[에르기 클로디아|에르기]], 과거의 일을 빌미로 돈을 뜯는 [[로테슈 림웰|로테슈]] 등, 그야말로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만 가득했다. 작중에서 라스타를 진심으로 좋아하며 지지해주는 인물은 [[이스쿠아 자작부부]]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스쿠아 자작부부도 어디까지나 라스타를 실종된 딸들을 대신해 좋아해준 거였지, 라스타가 친딸의 정체를 알면서도 숨기고 그 친딸과의 사이마저 이간질시켰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바로 등을 돌렸다. 거기에 라스타의 뒷배인 소비에슈는 그녀를 오로지 동정심으로 아끼고 애완동물이자 대리모 정도로만 취급했다.] 금발에 굳세고 나라의 제일 가는 귀족이며 남자가 은근 많이 꼬이는데다가 매우 유능한 면모에 나라를 생각하는 모습, 그리고 스스로 사랑을 쟁취하고 어린시절 왕자인 약혼자가 있었던 것과 무엇보다 자신의 [[왕비|원래 자리]]를 [[비앙카스타 로디트|평민 출신의]] [[라스타 이스쿠아|여자에게 빼앗긴 것까지]] 매우 닮았다.[* 하지만 나비에는 무술과 관련이 없는 반면, 에스힐드는 장군인 라이언 바이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검술에 뛰어나다. 나비에는 좀더 우아하고 침착하지만 에스힐드는 적극적으로 능동적이며 황후나 왕비보다는 장군에 더 어울리는 상이다. 나비에는 어린 시절 이미 자신의 위치를 자각해 차기 황태자비로 선택받은 후 스스로 귀족 아이들이 누리는 특권도 거부하고 혹독하다 싶을 정도로 공부할 정도로 철이 들었지만, 에스힐드는 어린 시절 자신의 신분을 잊고 신분을 뛰어넘어 평민 아이들과 뛰어놀 정도로 철없는 말괄량이 귀족 아이였다. 나비에는 동대제국의 황제이자 남편인 소비에슈와 이혼하고 하인리와 재혼하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동대제국을 떠났지만, 에스힐드는 약혼자인 라미라의 왕 비욘과 파혼하고 다른 나라로 시집을 가게 되지만 끝까지 조국을 떠나지 않고 홀로 싸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